#독서일기 009일차_220714.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
이번 주말, 일욜밤 북톡방에서 토크 대상 책으로 추천된 책이라, 다른 책들을 미뤄두고 우선 살펴 보았다.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을 쓴 저자 윤정원은 ‘CEO들의 DX 선생님’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지난 10여 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영인들과 기업의 디지털 교육에 앞장선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 현재 [이노핏파트너스] 대표로 120여 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교육과 참여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애쓰는 기업보다는 무늬만 디지털화된 기업이 많은 지금, 전 세계를 무대로 무한경쟁이 펼쳐지는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시장의 확장’과 ‘새로운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 단순히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프로세스를 바꾸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매일같이 업그레이드되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디지털 문법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기업에 활용할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경영 현장에서 부딪히는 시행착오와 고민들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DX 비즈니스 전략을 들려준다.
아직 챕터 1까지밖에 읽지 않아서 섣불리 총평을 남기긴 어렵지만,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사례들만 나열되는 느낌이라 본문 글의 신선감은 많이 떨어진다.
북톡방에 줌으로 직접 토론에 참여하고 싶거나 유튜브 댓글로 함께 하고 픈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라.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

Posted by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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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008일차_220713. [역행자] 1단계까지!
지난주 강남교보 들러서 베스트셀러 순위들을 살펴보는데, [자기계발] 분야에서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길래 바로 구매했다. 하루 뒤에 만난 대학 동기 절친과의 술자리에서 딸애한테 선물하라고 줘버리고 인터넷으로 다시 한 권을 주문했다.
"나는 나이 30에 30억을 벌었다!"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등장해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고 구독자수 10만을 채운 뒤 바로 접고 비즈니스에 전념하고 있다는 친구다.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한 자동화 수익 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돈과 시간, 운명(외모)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고 스스로 자신의 삶에 행복해하는 청년 성공 스토리에 많은 청춘들이 기대와 선망과 나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꿈을 안고 이 책을 줄지어 사고 있단다.
책이 출간된 게 올해 6월 3일인데, 내가 구입한 책이 6월 22일자 8쇄로 찍혀 있다. 1천권을 1쇄로 찍는 최근 출판계 관행에 비추면 불과 3주가 되지 않아 최소한 8천권 이상을 찍었단 얘기다. 보통 책이라면 1년을 팔아도 나오기 쉽지 않은 판매부수다.
주식 투자를 잘해서 몇십억을 벌었느니, 경매나 부동산투자를 잘 해서 얼마를 벌었느니 하면서 재테크나 코인테크로 일확천금을 한 것처럼 자랑스레 떠벌이는 성공 스토리를 난 체질적으로 싫어한다.(자청은 이런 태도를 일러 그릇된 자의식 상태라 정의하고, 성공을 위해 거쳐야 할 첫번째 단계가 바로 이같은 "자의식 해체" 라고 강조한다.)
아니나다를까 유튜브 검색창에 가서 "라이프해커 자청" 이라고 뒤져보면 "라이프해커 자청 사기" 라는 연관 검색어가 자동 완성 검색어로 함께 뜰 정도다.
들어보나마나 떠벌이 사기성이 농후하다고 보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이 책의 앞 머리말과 뒤 에필로그의 결론과 부록편, 1단계 자의식 해체 편까지 읽고서 개인적으로 "사기" 쪽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 이런 친구의 성공 스토리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재테크 성공 스토리에 비해 백번 바람직한 일이라고 본다.
왜냐면, 자청은 자신이 성공의 행운을 얻게 된 계기이자 시발점을 안산도서관에서 시작된 책 섭렵에서부터 찾기 때문이다. 코인이나 주식, 부동산 경매 공부가 아니라 책과 콘텐츠가 핵심 관건이다. 인터넷이라는 도구와 책에서 얻은 지혜로 지식 정보를 가공하는 것만으로도 무자본 창업과 비즈니스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고백하는 첫 사업 성공이 "이별 상담"이었다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 공략법" 자체가 비즈니스의 대상이 되고 돈벌이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심리 상담 분야 자격증 과정 개발만으로 연간 억대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분들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한 수익 구조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론은 기존에 나온 책들 중에서 부의추월차선(엠제이드마코), 비상식적 성공법칙(간다 마사노리),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법니다(신태순) 와 같은 콘텐츠 자동 수익화 시스템 구축 방법론과 대체적인 궤를 같이 한다.
따라서 인터넷 시대 콘텐츠로 돈을 벌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읽고 나서 "사기 여부"를 논해도 늦지 않으리라 본다.
역행자 1단계: 자의식 해체
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역행자 4단계: 뇌 자동화
역행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 6단계: 경제적 자유 획득 루트
역행자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다.
이 책의 저자 자청의 삶이 그런 증거일 수 있다.
30대에 30억을 무일푼 무자본으로 얻어냈다는 것을 믿을지 말지는 각자의 판단 몫이다!!
채널 이름을 [라이프해커 자청]에서 [역행자, 자청]으로 바꾼 그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 올라온 영상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2만회가 넘었다.
이 책을 소셜스쿨 [일욜밤 북톡방] 7월 4주차 토론할 책으로 선정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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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007일차_220712. [글자전쟁] 읽기 끝!
지난 주말에 마포도서관 들린 길에 빌려온 김진명 장편소설, [글자전쟁]을 밤새워 읽기를 마쳤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빌릴 때는 한글 창제를 둘러싼 세종의 비화를 다룬 게 아닐까 하는 상상으로 한자 옹호론자와 한글 옹호론자간에 전쟁이 아닐까 지레 짐작했더랬는데, 웬걸....
한자의 근원이 중국의 은나라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은나라가 만주 요하문명에 뿌리를 둔 동이족이 세운 나라였다. 그때 만들어진 은나라 글자(은자)가 바로 지금 한자의 시조이자 효시라 본다. 말인 즉슨 한자조차도 그 뿌리가 동이족의 문화에 있는 셈인데, 공자와 사마천의 사기가 화하족(황하문명권) 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하면서 그 사실이 왜곡되고 사라졌음을 암시한다. 이 역사적 사실을 '들춰내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들과의 전쟁'을 다룬 내용이다.
언젠가 문득 한자도 우리 민족이 만든 것이라고 친구 하나가 지나치듯 말하길래 '뜬금 없는 소리' 로 치부하고 말았던 기억이 새삼스레 다시 떠올랐다.
소설 안에서 아주 풍부한 사료나 근거를 대고 있진 않지만, 중국의 역사를 고고학이나 유물의 증거에 따라 재구성해보면 터무니없는 헛소리만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책을 덮고서 김진명의 대하소설 [고구려]를 시리즈로 읽어 봐야겠다는 강한 충동과 함께, 사놓고 모니터 받침대로 쓰고 있는 [환단고기]랑 북한 학자 이지린이 펴낸 [고조선연구]를 올해 안에 기필코 읽어봐야겠단 결심이 한층 굳어졌다...
요하문명을 인류 종의 시원(하늘의 자손)으로까지 주장하고 맹신하는 사람들을 그닥 합리적이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객관적 사료나 유물들이 가리키는 바를 굳이 아니라 부정할 이유도 없다. 이런 주장, 저런 논리를 최대한 다양하게 섭취하여 재해석하는 일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 싶다.
국내 강단 사학의 편협함과 일제 식민 지배를 거치면서 오도된 역사학자들의 인식에 대한 비판은 그동안에도 많았기에 새삼스런 지적이 아니다. 고대사나 고고학에 대한 관심과 고민, 학술 연구에 대한 투자는 더한층 많아져야 한다고 본다. 그 시작이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중 소설에서부터 이루어질 수 있다면 그 또한 반가운 일이다!!

글자전쟁

Posted by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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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006일차_220711. [목차 독서법] 읽고!
독서법 관련 책만 10권을 사놓고 절반 남짓 읽었다.
통독, 정독, 대략독이 섞여 있지만 읽은 순서로 치면 아래순!
1. 뇌신경의사, 책을 읽다
2. 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독서전략
3. 1천권 독서법
4.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5. 메모 독서법
6. 목차 독서법
아직 너댓권 남아 있지만, 이 정도만 읽어도 요즘 독서법의 흐름이 어떤 방향인지 대강 느낌이 온다.
효과적인 독서를 하려면, 책을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읽으려는 '정독' 습관에서 벗어나는 게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꼽는다.
정독하느라 적게 느리게 읽느니, 조금 설렁설렁 훑어보느라 듬성듬성 이가 빠지더라도 더 다양하게 많은 책을 읽는 '다독'이 훨씬 효율적이란 얘기를 한결같이 한다.
아울러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손으로 읽어야 오래 남는다는 점도 공통적인 주장이다. 책의 내용 일부나 전부를 필사하는 '초서 독서'까진 아니더라도 색연필을 이용해 밑줄 긋고 표시하고 메모하고 주요 구문이나 목차를 옮겨적는 '노트 행위'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읽는 것보다 적는 것이 훨씬 시간을 더 잡아먹기 때문에 언뜻 다독과 노트는 배치되는 듯 들리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도 밑줄이나 강조 표시, 책갈피, 메모 없이 통독으로 빨리만 읽고 나면 나중에 머릿속에 남는 것이 많지 않다.
요컨대 효과적인 독서 요령은 '적절한 훑어보기'와 '최소한의 독서 노트(메모)'가 합해져야 한다는 것!!
그래서 새로 실천하는 독서 요령이 크게 두 가지다.
1. 새책을 잡으면 일단 30분 안에 첨부터 끝까지 신문 잡지 넘겨보듯 스캐닝으로 머리말과 목차, 에필로그까지 대충 읽고나서 처음부터 다시 요점 대목을 찾아서 읽기 시작하는 습관을 들인다!
2. 한권을 읽고 나면 짧게라도 읽은 내용이나 핵심 요점 등을 간략한 메모라도 노트로 남겨놓는 것!
그래서 매일 '페북 독서일기'를 포스트로 올린다.
오늘 본 [목차 독서법] 책이 대표적으로 '스캔독'으로 읽어낸 책이다. 주장하는 바나 실행 요령이 단순해서 꼼꼼히 정독을 하지 않아도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가 빤히 들어와서 지하철 왕복 이동하는 한 시간 남짓 동안에 책의 전부를 읽어치웠다.
덕분에 지난 한 주 동안 '하루 한권씩'은 읽은 것같다. 오늘은 1일1권 읽기 실천을 스스로 자축할 겸 실용서 대신 김진명의 장편 소설, [글자전쟁]을 절반 가량 읽고 있다. 소설은 대화체 문장이 절반이라서 일반 경제 경영서나 인문서들에 비해 정독(묵독)을 해도 책장 넘기는 속도가 보통 2배는 빠르다.
사람에게 제일 힘든 게 오래 동안 몸에 밴 습관을 의식적으로 뜯어고치는 일이다. 독서 습관을 고치려는 시도에 성과가 있기를 스스로 기대한다.^^

목차독서법

https://bit.ly/3QAN2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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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005일차_220710.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저자 이근상. 마케팅, 광고기획 전문가! 란다.
솔직히 광고업계에서 일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처음 듣는 이름이다. 코래드의 최연소 기획본부장으로 대우자동차 광고 캠페인 대부분을 도맡아 작업했고,
국내최고 광고회사로 평가받던 웰콤에서 부사장까지 지내고 퇴직한 뒤, 자신의 이름 영문 이니셜을 따서 KS&Partners 란 광고회사를 설립하고 프로스펙스, 아우디, NH투자증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을 맡아 진행한 분이라고 앞표지 날개에 소개되어 있다.
모두 37개에 걸친 이야기 꼭지에 광고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주제와 관련된 국내외 사례를 곁들여 쉽고 깔끔한 문체로 정리한 브랜드 전략 실무 지침서같은 책이다.
"키가 크면 옷을 갈아입어야 하지만 옷을 갈아입는다고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다." (251쪽)
"광고는 땅속에 묻힌 보석을 발견하는 작업이지, 있지도 않은 보석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이 아니다." (303쪽)
와 같이 저자의 인사이트가 넘쳐나는 구절을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자사의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는 CEO 분들이나 홍보 담당자라면 필독서로 권하기에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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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004일차_220709. [글자전쟁] 읽기 시작!
아주 간만에, 거의 1년여 만에 소설책을 집어 들었다.
세월호 잠수사의 이야기를 다룬 김탁환의 [거짓말이다] 란 작품이 내가 기억하는 '가장 최근에' 읽은 소설이다.
2년은 족히 지나지 않았을까 싶다...
문학을 멀리 하면 상상력이 줄어든다.
영화적 상상력과 문학적 상상력은 결이 다르다.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과 텍스트를 읽으며 상상을 해보는 것은 꽤 차이가 큰 탓이다.
작품에 숨은 작가나 감독의 메시지를 찾는 것도 또다른 흥미 거리 요소다.
소설을 두고두고 다시 읽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영화를 두고두고 다시 보는 경우는 종종 있다!
독서일기의 테마 중 하나가 소설과 영화의 차이다!!
글자전쟁, 얼핏 제목만 보고선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면서 한자 옹호론자들과 싸움을 다룬 작품일까 상상을 했봤더랬다.
웬걸... 북한 김정은 권력을 둘러싼 장성택 축출 쿠데타 이야기로 시작해서 똑똑한 무기상과 여자 검사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런 게 제목 하나에서부터 드러나는 작가와 독자의 상상력 차이다. 그게 소설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
 
 
Posted by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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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003일차_220708. 독서법 다시 읽기...
요즘 효과적인 생산적 독서 요령을 깨우치고 생활에 적용해 보고자 읽어볼만 하다고 추천받은 독서법 관련 책들을 새책 헌책 가리지 않고 모아서 실제 독서법 훈련용 재료 삼아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각 책마다 공통되는 내용이 많지만 종종 서로 상반되는 내용도 있고, 불과 3년만에 1천권에서 1만권까지 읽었다며 자신들이 깨우친 독서법과 요령을 나름 (뇌)과학적으로 증명해가면서 열심히 설명해 줍니다.
요즘 늘 스스로 경계하는 게 내가 못한다고 해서 남들도 못한다고 생각하며 나의 포기를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왕년에 속독법 해봤는데, 왕년에 외국어 독학 도전해 봤었는데, 왕년에 뭐해봤더랬는데....
안되더란 생각보다, 저 사람은 저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나는 어떤 차이가 있어서 안된 걸까?
이런 쪽으로 불가능한 헛소리로 치부하기보다는 내가 선택하고 취했던 방법과 훈련에 무엇이 부족했을까를 먼저 묻고 따져 봅니다...

효과적, 생산적 독서법 습득에 다시 재도전합니다.^^

제일 큰 인식의 변화 3가지만 꼽으라면,

1. 책을 우러르지 말고 하인처럼 막 대하라!

그냥 매일 보는 신문 잡지 대하듯 죽죽 넘겨 가면서 대충 훑어 보고 눈에 띄는 대목만 우선 취해서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라는 것!

2. 책을 깨끗하게 볼 생각을 버리라!

보고난 책이 깨끗하면 머리속에 남는 것도 없게된다.
색연필을 힘껏 잡고 밑줄 긋고, 별표 하고, 느낌표 찍고, 물음표 붙이고, 메모하고, 베껴 쓰라는 것!

3. 독서 노트 일지를 매일 작성하라!

하루 하루 무슨 책을 언제 읽기 시작해서 어디까지 읽었고 어느 대목이 좋았는지 기록하기를 최소 21일 이상 유지하여 습관으로 만들라는 것!
덕분에 최근 한주 사이에 새로 구입한 책만 스무권 정도 되네요...^^ 집중해서 도전해보고 노하우나 팁이 실속있게 느껴지면 틈틈이 공유할게요...^^

Posted by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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