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개인 [프로필] 뿐만 아니라 점차 [페이지]나 [그룹], 또는 [이벤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고무적입니다.  커뮤니티 개설자들이 이러한 그룹이나 페이지를 운영할 때 가장 요긴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기능 중의 하나는 단연 그룹 멤버나 페이지의 팬들에게 한꺼번에 동일한 메시지(쪽지)를 보내는 동보 메시지 전송 기능일 것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구 그룹]의 경우는 [전체 회원에게 쪽지 보내기] 라는 기능이 프로필 로고 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국내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페이스북 도입 초기에 [그룹]을 개설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런데, 전체 회원수가  5천명에 이르면 더 이상 [전체 회원에게 쪽지 보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제한 규정이 알려지고, 또 그룹에서는  어플리케이션(결제, 예약, 티켓팅 등)을 추가로 설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할 때부터 구[그룹]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기존에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를 성장시켜서 이것을 [비즈니스] 도구로 사용했던 [카페 전문가]들이 보기에 동보 쪽지의 숫자가 제한된다는 것은 이미 거대 카페 만들기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엄청난 제약 행위로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개인 프로필을 비롯해서, 페이스북에서 그룹이나 페이지, 이벤트를 만들었을 때, 어떻게 전체 멤버 구성원들에게 동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그 요령을 총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1. 개인 [프로필]에서 동보 쪽지 보내기

개인 프로필에서 동보 쪽지 보내기는 매우 단순하고 쉽습니다. 다만 문제는 사전 그룹핑을 통해서 쪽지를 받는 대상자를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수신 대상자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받는 사람]을 일일이 한 사람씩 찾아서 추가해주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한 개의 쪽지로는 20명까지만 동보 송신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1-1. 개인 프로필 화면의 상단 메뉴 중 두 번째  [쪽지] 도착알림 아이콘 클릭->[새 쪽지 보내기] 클릭:

1-2. 클릭 후 뜨는 [쪽지 작성 팝업창]의 [받는 사람] 란에 보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여 원하는 친구 이스트가 나오면 동명이인 잘못 넣지 않도록 주의하여 한 사람씩 수신 대상자를 추가:

* 이 때 [받는 사람] 란에 추가할 수 있는 수신자 수는 20명으로 제한되며, 페이스북 가입자가 아닌 사람에게 같은 내용을 함께 보내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업체나 개인들의 이메일 어드레스를 적어도 됨. (기업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도메인은 쪽지 발송이 거절될 수 있으며, 의심되는 이메일 주소만 지우고 재발송하면 됨.)

 2. 구[그룹]에서 동보 쪽지 보내기

10월 6일 이전에 개설한 [그룹] 에서는 [모든 회원에게 쪽지 보내기]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단 그룹 멤버의 수가 5천명이 넘어가는 그룹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직접 검증은 못해 봤습니다!)

2-1. 해당 그룹의 왼쪽 상단 로고 바로 밑에 있는 [모든 회원에게 쪽지 보내기] 링크를 클릭:

2-2. 제목과 쪽지 내용(메시지)를 입력하고 [보내기] 버튼 누르시면 그룹의 모든 회원에게 메시지가 갑니다!


 3. 뉴[그룹]에서 동보 쪽지 보내기

10월 6일 이후에 개설한 새 그룹 에서는 [모든 회원에게 쪽지 보내기] 기능이 없어지는 대신, 해당 그룹에 대표 이메일 계정을 개설하여 이것을 개설자(관리자) 뿐만 아니라 전체 멤버 누구든 메일을 통해 다른 전체 멤버들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대표 이메일로 보낸 메시지는 그룹 담벼락에도 게시되는 동시에 해당 그룹 멤버들의 페이스북 접속계정(이메일)으로 메일로 송신됩니다.

3-1. [그룹] 페이지를 열어서 해당 그룹 우측 상단의 [그룹 수정] 버튼을 클릭:


* [그룹 수정] 버튼은 해당 그룹을 개설한 개설자에게만 보입니다.

3-2. 그룹에 대한 [기본 정보] 화면에서 [이메일 주소] 란의 [Set Up Group Email] 버튼 클릭:
(한글로 [그룹 이메일 설정]으로 보이기도 함)



3-3. [그룹 이메일 주소 만들기] 팝업 창에서 원하는 아이디를 입력하고 [이메일 만들기] 버튼 클릭:


다른 분들이 선점하고 있지 않으면 메일 주소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집니다. (id는 영문 5글자 이상 입력해야 함)

3-4. 그룹 멤버 누구라도 대표 메일주소를 [받는 사람]으로 설정 후 이메일 프로그램으로
글을 작성,전송:
해당 [그룹 담벼락]으로 글이 올라가는 동시에  그룹 멤버 전원에게
페이스북 접속계정(이메일)으로 메시지가 전송됨)

다만 웹메일로 올릴 경우 어떤 서버를 이용하면 텍스트가 깨지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파란 메일을 IMAP /SMTP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웹에서 올리니까 폰트가 깨지네요....)
지메일 계정으로는 정상적으로 올라갑니다.. 

*** 유의사항 ***
한 가지 유의하실 점은 [그룹 대표 이메일] 을 부여해서, 그 이메일로 보내는 모든 글은 그룹 담벼락에 올라오는 동시에 해당 그룹 소속 멤버들의 페이스북 접속계정 이메일로도 동시에 날아가게 됩니다... (알림 메시지 날아가는 것처럼!)

즉 대표 이메일 계정을 이용하면 관리자든 그룹 멤버든 그룹 구성원 모두에게 한꺼번에 공지사항을 e메일로 전송할 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 그룹의 [전체 회원에게 쪽지 보내기] 기능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여럿이 자주 남발하면 스팸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긴요한 공지사항에 한해서만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4. [페이지]에서 동보 쪽지 보내기

페이지에서도 팬으로 가입한 회원들 모두에게 동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4-1. 해당 페이지 접속, 왼쪽 상단 페이지 로고 이미지 아래 [페이지 편집]을 클릭:

4-2. [페이지 편집]-[마케팅] 클릭 후 우측 메뉴에서 [업데이트 보내기] 클릭:

4-3. [업데이트 보내기] 화면에서 제목 과 쪽지 메시지 작성하고 첨부물 붙인 후 [보내기] 클릭하면 끝!

4-4. 만약 쪽지 보내는 대상을 특정 국가(특정 주)나 성별, 연령대를 선정하여 선택적으로 보내고 싶을 때는 [대상:] 항목 뒷쪽의 [수정] 링크, 또는 아래쪽 줄의 [타게팅 하기] 박스에 체크를 클릭:
* [장소:] 항목 뒷쪽의 드롭다운 메뉴를 펼쳐서 원하는 국가 또는 대상 주를 선태할 수 있음.

4-5. 타게팅하기 옵션을 없애려면 다시 [페이지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기]를 클릭하거나, 또는 [타게팅 하기] 앞의 옵션 박스의 체크를 해제할 것!


5. [이벤트]에서 동보 쪽지 보내기

이상과 같은 [동보 쪽지 보내기] 외에도 이벤트를 만들어서 해당 이벤트를 알리는 쪽지를 초대하고 싶은 친구를 선택하여 모두에게 한꺼번에 발송할 수 있습니다.

5-1. [홈]-[이벤트]-[이벤트 만들기] 버튼 클릭:

5-2. [이벤트 만들기] 화면에서 [손님 선택하기] 버튼 클릭:

5-3. [게스트를 선택하세요] 팝업 창에서 원하는 이름을 선택하거나 검색하여 이벤트 초대 대상자 확정:


* [계정]-[친구 편집] 기능을 이용해서 친구들을 미리 카테고리별로 그룹핑해서 [친구 목록]을 만들어 두었다면 [친구 필터링]을 클릭하여 해당하는 친구 목록 또는 네트워크 구성원을 일괄적으로 불러올 수 있슴.
불러온 명단 전체를 모두 한꺼번에 선택하고 싶을 때는 오른쪽 상단의 [전체 선택] 링크를 클릭하면 됨. 

** 만약 페이스북 가입자가 아닌 친구에게 이벤트 초대장을 함께 보내고 싶으면 [이메일 주소로 초대하기] 항목 란 안에 초대하고자 하는 분의 이메일 주소를 쉼표로 구분하여 추가하면 됨.

*** 이벤트 기본 사항 이외에 보내는 초대장마다 별도의 메시지(코멘트)를 추가로 붙이고 싶을 때는 왼쪽 하단 쪽의 [메시지 추가] 창을 눌러서 나오는 입력창에 추가 메시지를 입력한 뒤 [저장 후 닫기] 하면 해당 이벤트에 대한 초대장 발송 대상과 개별 추가 메시지 내용이 셋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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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렛츠고
페이스북의 가입자 수는 지난 7월 21일 공식적으로 5억명을 돌파한 이래, 약 3개월이 흐른 지금, 페이스베이커스닷컴의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약 5억 5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그래프 참고) 
http://www.facebakers.com/countries/continents/


딱 100일 정도에 5천만명이 늘었다는 계산이므로, 산술 평균으로 매일 50만 명씩 가입자가 는 셈이지요...
페이스북의 국내 가입자 수는 173만명을 넘어서면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동안 55위 수준에서 머뭇거리면서 기껏 추월했던 일본에도 다시 밀리기까지 하더니 이제는 다시 51위로 올라서면서 상승세를 확실히 타는 느낌입니다...

 

도표에서 눈에 뜨이는 대목은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폴의 경우 이미 전 인구의 50%가 페이스북 가입자이고, 심지어는 아랍에미리트연합도 40%가 넘었다는 점(전 인구 대비 40% 이상이면 경제 인구 수 대비 약 80% 이상이라 보시면 무방함), 러시아의 최근 페이스북 확산 속도가 우리나 일본, 베트남 (14~15% 수준)보다 10%나 높은 25% 대를 형성하면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최근 두어주 이상 경향적으로 고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슴), 등입니다...
국내 사용자들의 기간별 성장 추이를 보면, 10월말 현재 173만여 명으로 근 반 년 사이에 거의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드러납니다. 이찬진 대표의 사용언어 분석에 따르면 아직도 중국어 사용자가 20만, 영어 사용자가 30만 정도 된다고 하므로, 이 숫자 중에 중국인이나 외국인들이 뒤섞여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전체적인 성장 경향성 자체는 그것과는 무관하게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령별, 성별 분포도 추이를 분석해보면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보다도 기존에(두어달 전까지만 해도) 남벼간 성비가 거의 5:5 로 유사한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6:4 가까이 남성이 많아지는 게 뚜렷하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염두에 두셔야 할 포인트 중의 하나는 연령별 분포도의 경우 25-34세의 사회구성원들이 근 44%를 차지하고,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층이 32%, 35-44세의 중견 구성원들이 12%를 차지해, 이들만 해도 88%를 차지합니다. 중고생 등 17세 미만 청소년층은 10% 미만에 불과하고, 45세 이상도 5% 수준을 형성합니다.. 



연령별 분포도와 함께, 각 연령별 최근 가입자 증가율도 중요한 요소인데... 도표를 보면 25-34세는 물론이고 35-44세의 여론주도 핵심층의 최근 가입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고, 45세 이상의 시니어 그룹의 가입 증가율 역시 무시못할 정도로 높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특히 청소년층이라 할 수 있는 13-18세 연령층보다 45세 이상의 중장년층 이상의 가입율이높게 나타난다는 점도 유의미하게 살펴두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페이스북 한국 가입자 증대 추세와 특성을 볼 때, 나름대로 새로운 마케팅이나 이벤트 등을 기획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어떤 연령층을 대상으로, 어떤 내용과 전략을 갖고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전개하면 좋을지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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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렛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