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크랙 버전을 설치할 때 왠지 찝찝하고 의심스러울 때가 있지요.
이럴 때는 만의 하나 시스템에 바이러스나 멀웨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감염될 경우를 충분히 감안하고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해두고 설치에 임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일 손 쉽고 빠른 건 프로그램 설치 이전 상태로 시스템 환경을 되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이른바 [시스템 복원지점]을 미리 만들어 두는 방법인데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 보호] 메뉴 안에 숨어 있는 [시스템 복원지점 확인 및 설정(만들기) ] 메뉴를 이용해서 미리 시스템 환경을 백업 받아 놓은 후에 설치 작업을 시작하세요.

만의 하나, 프로그램 설치로 인해 비정상적인 작동 상황이 발생하면 원래의 복원 지점으로 복구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사용법은 그림 아래 쪽에 있는 링크 글을 참고하여 따라 하세요...^^

 

https://prolite.tistory.com/701

 

윈도우10 시스템 복원 활성화 및 복원 지점 설정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각종 오류 를 한번씩 접해보신 적은 있으실겁니다. 이때 시스템 복원 기능을 이용하여 이전 시점으로 타임 머신처럼 이동하면 그동안 있었던 오류들이 해결이 되곤 하는데요. 근데 안타깝게도..

prolite.tistory.com

 

Posted by 렛츠고
Posted by 렛츠고

#박찬욱 _190331. "한국판 인터넷 비디오가게"를 표방하고 있는 왓차플레이 서비스...
한달간 무료 트라이얼 서비스에 낚여서 4,900원 자동 결제되는 바람에 신규 멤버로 첫달째 보고 있는데...

마침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이 초기 화면에 떠서 이번 주말에 6편짜리 시리즈를 정주행으로 마무리했네요...^^

왓차플레이, 한국판 인터넷 비디오가게...


이스라엘 첩보부의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 단체에 대한 스파이 잠입을 훈련된 요원을 통해서가 아니라 일반 배우를 통해서 한다는 설정이 특이한 작품. 적과 아가 따로 구분되지 않는 환경에서 개인들이 이데올로기적 가치 판단을 보류한 채 자신의 인생을 무대로 펼치는 연극 아닌 연극,,, 픽션과 리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릴...

인간적 양심과 종교적 민족적 신념이 상호 교차하는 인간 군상들의 내면을 혼란스러우면서도 있을 수 있을 것같은 긴장감으로 그려내는 탁월함은 역시 '박찬욱답다'는 느낌을 선사하더군요...

마지막편의 후반부에서야 비로소 작가의 메시지가 응축된 대사가 한두 장면 나오는데.... 약간의 스포를 무릅쓰고, 비디오 해석판의 자막을 그대로 옮겨보면 이렇습니다.

에피소드 6의 후반 무렵... 
찰리가 테러단체 리더의 은신처로 들어가 함정에 빠뜨린 뒤 ...

- 진실을 말해요...
- 다 끝났어요.그게 진실이에요...
- 누구 밑에서 일하죠? 독일, 영국?
- 아뇨.
- 시오니스트? 당신 유대인이에요?
- 아뇨.
- 그럼 당신은 뭐에요?
- 나는... 배우에요.
- 그럼 아무 신념도 없이 이러는 거라고요?
- 아임 소우 쏘리...
- 이럴 가치가 있었기를...
- 탕탕탕탕탕탕....

이 드라마는 존 르카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BBC에서 만들어 방영한 6부작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책 자체가 아랍 분쟁과 유럽 국가들이 한 역할까지 광범위한 배경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는 어려운 소설로 알려져 있는데... 시대적 배경에 인간적 본성에 관한 메타포들이 얼기설기 얽혀 있어서 나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4.3이나 여순사건에서 시작해 6,25 내전까지 이어졌던 우리네 현대사가 종교적 신념이 이데올로기로 바뀐 것 뿐... 유사하다는 생각 때문에... 웬지 시종일관 크게 낯설지 않은 장면같은 느낌을 줍니다. 짬 나실 때 한 번 보시길요...^^ 추천할 만합니다..

왓차플레이 독점작... 신규 가입자 한 달 공짜...^^
>> https://play.watcha.net/home

Posted by 렛츠고

안녕하세요, 최규문입니다.
참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게 2007년 6월입니다. 다음이 티스토리 서비스를 개시한 지 1년쯤 되던 시절이지요. 네띠앙과 천리안을 거쳐서 결국 다음에 자리를 잡게 된 셈인데... 이따금 티스토리 들러서 방문자 통계를 들여다보면 2009년에 올렸던 글들이 여전히 인기 글 목록에 뜨곤 합니다...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전체 방문 횟수가 50만회에 가까운 걸 보면 새 포스팅 없이도 질기게 살아 있음에 간혹 대견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화요일(11월 27일) 저녁에 교보문고 강남빌딩 23층에서 신간 출판기념회를 겸해서 저자 강연회를 갖습니다. 제가 2010년에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첫 책을 낸 이래 페이스북을 주제로 쓴 다섯 번째 책이자, 페이스북 비즈니스의 종결판이라 할만한 책입니다. 출간을 기념한 감사 특강 행사입지요...

* 행사 참석 신청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 페이스북 이벤트 초대장 링크를 이용하세요.

>> https://www.facebook.com/events/1300870930053744/

이번 책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 마케팅 전문가로 기-승-전-세일즈를 주창하며 FBI마케팅의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온 임헌수 모바일마케팅캠퍼스 소장과 함께 쓴 책입니다. 제가 페이스북 세일즈 마케팅 부분(파트1)을 맡았고, 인스타그램 세일즈 마케팅 파트(2부)를 임소장이 맡았지요. 각각 270쪽과 150쪽 가까운 분량이라 사실상 두 권의 책을 하나로 합해 놓은 분량이고, 그러다보니 432쪽 분량의 두터운 자습서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유튜브에 올려드린 1분 짜리 소개 동영상이나 신문들의 신간 소개나 서평 기사를 참고해 주시고요... ^^

>> STARTUP4 :  [신간]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온라인 판매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 스포츠경향 : 화제의 책 | 매출을 쑥쑥 올려주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이번 책에서 2010년 이래 8년이 넘는 집필 생활을 통해 체험하고 터득한 여러가지 문제의식을 가지고 참 여러가지 시도와 실험을 해보는 중입니다. 책을 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나온 책을 어떻게 팔 것인가는 더 큰 숙제입니다. 굳이 베스트셀러까지는 못 만들어도 최소한 본전은 뽑아야 체면이 서고, 손해를 안보게 되니까요...

이와 관련하여 이번 책에서 시도해본 실험은 크게 아래 세 가지입니다.


실험1. 제작 및 마케팅 협업 방식의 혁신 : 저자 인세 배분비율 높여!

"저자 기획 투자 출판"이라 부르는 새로운 방식으로, 일정한 부수 이상 판매 가능한 고정 독자층이 있을 때 시도해볼 수 있는, '모험적 출판' 방식입니다.  저자에게 지불되는 인세를 공제한 나머지를 출판사와 마케팅사가 기여 비율에 따라 나누는데 저자들이 제작-마케팅비의 절반 이상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인세를 일반 계약보다 높여서 배분합니다.


실험2. 제작비 조달 :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한 출간 전 선판매로 충당! 

저자들의 출판 제작비 투자 분담금을 [크라우드 펀딩(집단 모금)] 방식에 의한 선판매로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책 발간이나 문화 행사 기획, 혹은 사회 공익성 기부금 모금 등에서는 와디즈보다 텀블벅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텀블벅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죠.

* 텀블벅 서비스를 이용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https://tumblbug.com/start


이번 책의 원고를 탈고하고 본문 편집을 진행하는 동시에 책 표지 디자인이 나오자마자 2주에 걸쳐 텀블벅에 프로젝트를 만들어 오픈했습니다. 오픈 후 하루 만에 100%(300만원)를 달성하고, 2주간 지속적인 노출 및 참여 독려를 통해 마감 하루를 앞두고 300% 달성, 마감 두세 시간을 앞두고 최대 목표로 잡았던 1천만원 모금에 성공했습니다.

>> 관련 펀딩 결과 감사 포스트 링크 : https://goo.gl/u2Kvtd

이번에 크라우드 펀딩을 최초로 시도해보면서 여러가지 숨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실감했습니다.  관련 노하우나 팁은 나중에 기회 있으면 다른 포스트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험3. 판매 유통 : 읽은 사람의 리뷰 추천 통한 네트워크 판매체인 구축!

실험 1과 2를 통해 책이 성공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판매할 것인가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누구도 제대로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판매 방식을 실험해보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 책을 읽은 사람이 스스로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다른 사람(제3자 지인)에게 추천사(리뷰)를 달아서 추천 판매를 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책이 도대체 누구의 추천으로 어떤 경로와 추천 망을 타고 확산 전파(판매)되는지 그 궤적과 구조를 그래프로 추적해서 독자(전파)망의 '소셜 그래프'를 그려보자는 것입니다.

커넥서스컴퍼니에서 개발 중인 [1인 상점]이라 불리는 플랫폼인데요, 아직 베타 테스트 버전이라 개발 과제가 많이 남아 있고, 작동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서 설명해야 이해 가능한 수준이라서 이 글에서 더 깊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11월 27일 저녁, 출간 기념 특강 행사장에 오시면 좀 더 설명드리고 보여 드릴게요...

오실 분은 아래 신청 링크를 이용하십시오.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출간 기념 저자 특강 행사 참석 신청 https://goo.gl/yNRqoX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진정한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동되는지를 책의 콘텐츠 내용과 더불어 이 책이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판매되는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혁신 실험 과정을 통해서 직접 느끼고 배워보십시오!!

Posted by 렛츠고

#180930. 9월의 끝날밤, 미스터션샤인 최종회를 보고...

보통 드라마는 주2회로 두 달, 8주 16회로 편성된다. 미스터션샤인...한 달을 더 늘여 24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캐스팅과 제작진 멤버의 면면 덕에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없다는 말과 달리, 역사적 사건 설정의 팩트 여부를 떠나서 시대 상황에 러브 스토리 라인을 교묘하게 엮어내는 작가의 탁월한 실력 덕분인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수다꾼들의 킬링 타임 거리로 부족함이 없었다.

시적이라 표현해도 괜찮을만한 김은숙 작가의 감칠맛 나는 대사들이 특히나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귀하"라는 표현을 어렸을 적 종이 편지 봉투에 써본 뒤로 다시 귀에 듣게 된 게 대체 얼마만인가...

2018년 9월의 끝날, 마침내 엔딩 자막이 올랐다. 일주일에 이틀, 온 식구가 거실에 함께 모여 즐겨 본 드라마 하나가 사라졌다. 다음엔 또 어떤 작품이 온 식구를 한 방에 불러 모아 주려나...

문득 어제 본 영화 [명당]에서 조승우가 오열하던 한 장면이 오버랩된다.


"2대에 걸쳐 왕이 나면 무슨 소용인가, 2대가 지나면 자손이 끊기는 흉지란 말일세..."

어쩌면 이씨 왕조는 그렇게 대가 끝나는 게 운명이었는지 모르겠다!! 안타까운 건 왕조의 손이 끊기는 것은 한 나라가 망하는 것과 동의어였다는 점이랄까... 요즘 정치권 치고 박고 싸우는 꼬락서니기 나라와 백성의 앞날이야 어찌 되든 사욕과 치부를 향해 한 줌 권력을 놓고 벌이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영화 안시성이나 명당을 놓고, 혹은 미스터션샤인 같은 드라마도 마찬가지지만, 특정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이나 역사물에서 늘 제기되는 문제가 역사적 사실과 픽션의 사실 부합성 문제이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는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 기록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픽션이다. 허구라는 이야기다.

중요한 건, 상상으로 만들어낸 허구 스토리에 얼마나 나름의 시대 정신과 관객의 감성을 건드리는 인간 보편성을 담아낼 수 있는가에서 극의 성패가 갈린다. 그 점에서 미스터 션샤인은 한 여인(정확히는 세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다소 과장된 러브 스토리를 망국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얹혀서 '나라를 지키는 것'과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것'이 다르지 않은 하나라는 것을 '의병'이라는 키워드로 나름 깔끔하게 담아낸 수작이라 평하고 싶다. 

이 드라마를 러브 스토리 멜로물로 보든, 역사 이야기 서사물로 보든, 그건 보는 사람의 자유다. 애절한 사랑의 아픔에 공감하든, 나라를 지키려 자신의 삶을 불사르는 충의에 공감하든 그 해석 또한 각자의 선택이다. 그저 한 가지 남는 여운은 만약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과연 어떤 삶을 선택했을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자문이다.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 수 있을까, 백성을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굳이 나를 희생할 필요가 있을까에 대한 질문 말이다. 전자는 공감이 가는데, 후자는 여전히 의문이다!   

[ps] 미스터션샤인, 중국어 제목이 더 재미있다! 

陽光先生 (양광선생) ^^


Posted by 렛츠고

2013년 여름에 한 페이스북 친구분과 주고 받은 대화 기록입니다.
벌써 2년 가까이 지난 글이긴 하지만, 요즘도 여전히 페이스북 하시는 분들께서 종종 묻는 질문입니다. 
매번 일일이 새삼스레 답변하기도 뭐해서, 예전 문답 기록 링크를 보내드리곤 하는데...
이런 글도 한 번쯤 읽어두시면 어떨까 싶어서 문맥만 다듬어서 다시 퍼 옮겨 놓습니다.

  • 교수님, 잘 지내시죠?

    여름의 막바지에 와 있네요.

    수업시간에 열심히 안듣고.. 이제 질문합니다. ㅎㅎ

    제가 하는일을 홍보하려면 페이지나 그룹 중에서 어떤 것을

    홍보하는게 좋은가요?

    바쁘시겠지만 시간 되시는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소식 잘 받고 있습니다~^^

  • 2013년 8월 25일

  • 최규문

    개인 프로필(타임라인)과 페이지, 그룹의 상관 관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세 가지는 페이스북의 기능을 상호 보완해주는 삼위일체적 관계이지, 어느 게 어느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홍보나 브랜딩과 같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려는 경우 개인의 프로필(계정)이 있더라도 브랜드 페이지를 만드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페이스북의 홍보나 전파 대상은 1차적으로 친구와, 그 친구를 통해 맺어진 "친구(팬)의 친구"입니다. 즉, "사람을 통해" 전파되는 구조를 갖습니다.

    사람(개인 프로필)들끼리는 친구를 맺을 수도 있고, 좋아요, 댓글, 포스팅 등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직접적인 교신이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데 반해,

    페이지는 브랜딩을 목적으로 한 일종의 가상의 프로필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페이지 (브랜드) 계정으로 사람(개인)들 계정(담벼락 글)에 직접적으로 좋아요를 하거나 댓글을 남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국은 페이지의 포스트를 알리거나 홍보(전파)하려면 "관리자 자신(사람)"이 자신의 친구나 지인들을 통해서 자기 페이지의 이야기를 확산시키고 참여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자기 혼자나 소수(관리자들)의 힘 만으로는 이게 어렵기 때문에,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자신의 페이지(콘텐츠)를 홍보해줄 수 있는 집단의 힘이 필요한데 그것을 용이하게 도와줄 수 있는 게 바로 그룹입니다.


  • 최규문

    그룹은 자신이 만들 수도 있지만, 자신이 다루는 페이지의 주제와 유사한 아이템이나 관심사를 취급하는 기존의 그룹이 있으면 거기에 가입해 적극 참여(기여)함으로써, 해당 그룹 안에서 자신의 포지션(영향력)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페이지를 만들까요? 그룹을 만들까요?" 하는 질문은 사실 초점이 좀 빗나간 질문입니다.

    물론 자신이 하는 일을 소개하기 위해 "어느 쪽의 활동을 더 열심히 하면 좋을지" 할애할 수 있는 노력의 집중점이나 시간의 배분 등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결국 (개인) 프로필 활동은 그룹 내 영향력의 확보로 이어져야만 실질적으로 페이지(콘텐츠) 홍보나 전파의 기초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세 가지 기본 기능 중에서 어느 부분에 얼마나 리소스를 투여할 것인가" 자원 배분 전략의 문제이지, 어느 것은 하고 어느 것은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란 겁니다.


  • OOO

    아..그렇군요. 그룹,페이지를 만들어놓고 활동하려고 보니 갑자기 셋중에 어디에다 무엇을 써야할지 대략 난감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아.. 긴긴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을 참고로해서 공부를 하며 터득해나가야게습니다~^^


  • 최규문

    그룹은 내가 만드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에 이미 만들어져 있는 다수의 멤버가 확보된 그룹에 가입한 뒤, 그룹 내 활동을 통해 해당 그룹 내 멤버들에게 나의 존재감을 심어주고 점차 그 공간 내에서 영향력을 확보하여, 실질적으로 내게(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망(관계망)을 넓히는 훈련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룹 운영에 대한 노하우나 요령이 어느 정도 습득되었다고 판단되면, 그 때 내 친구들이나 지인 망을 기초로 "나만의" 독립적인 그룹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2013-08-25 오전 11:18

    OOO

    그럼, 그룹 -> 페이지 -> 타임라인 이렇게 확보하는 게 빠른가요?


  • 최규문

    ㅎㅎ 그게 그렇게 세 가지를 분리해서 순서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친구들의 망(소셜네트워크 인맥)을 기초로 "사람을 통해서" 전파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우선은 "친구의 망"을 넓혀야 합니다.

    그 친구 망을 넓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페이스북을 통해 새 친구 맺기를 열심히 하셔도 되고, 오프라인 행사나 교육, 모임 등에 열심히 나가서 명함 교환하면서 페이스북 이용자를 찾아 서로 친구를 맺으셔도 되고요...

    비즈니스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할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 중의 하나가 기존에 이미 공통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룹이 있으면 그 그룹에 가입하고 적극 참여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그 속에서 새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친구를 맺으시면 더욱 좋지요.

    이 모든 활동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활동이 바로 내 담벼락이나 내가 가입한 그룹의 담벼락을 통해서 내 이야기가 담긴 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남기는 일입니다.

    그 모든 행동이 바로 자신의 타임라인(개인 실명 프로필)을 가지고 하는 총제적인 활동인 것이지요..

    페이지를 만들어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것도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자 "페이지 이름"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일 뿐, 결국은 그 글과 사진을 올리는 행위 주체는 바로 "나(페이지 관리자)" 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하는 모든 활동은 바로 타임라인(개인 프로필) 활동입니다.

    요컨대 프로필, 페이지, 그룹의 기능을 쪼개놓고 각각의 기능을 억지로 분리해서 보니까 구분을 할 수 있는 것 뿐이지, 결국은 그룹도 페이지도, 모두가 내 타임라인(프로필) 이름을 걸고서 하는 전체 활동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 OOO

  • 아아~~~네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최규문

    헛갈리지 않게 정리하자면, 페이스북은 궁극적으로 실명의 개인 프로필(타임라인)을 가지고 친교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친구나 팬을 만들고 소식과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망을 넓히고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남들이 만들어놓은 그룹에 참여하기도 하고 스스로 직접 그룹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고요... 또 자신의 전문성이나 비즈니스 정체성을 알리고 키우기 위해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기도 하는 것뿐이지요...

    그러니 여력이 닿는 한 이런 활동들을 최대한 부지런히, 열심히 ,성실히 수행해야 하는 것이지, 뭐는 해야 하고 뭐는 안해도 된다거나, 혹은 무슨 기능으로 무슨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OOO


    네네 진심을 다해서 성실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최규문

    페이스북은 워낙에 여러 가지 기능이 하나로 종합된 일종의 친교 & 비즈니스 토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거의 없는 기능이 없이 통합된 거대한 툴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기능들을 최대한 공부해서 그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되는 "인맥 검색과 관계 확장의 도구"로 보시면 됩니다.

    기능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기능을 써 먹을까 말까를 자꾸 고민하시게 되는 건데.... 어느 하나 필요 없는 기능인데 페이스북이 애써서 만들고 서비스하지는 않겠지요...^^

  • OOO


    아 그렇군요. 긴글 긴상담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시 뵙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Posted by 렛츠고


CTA 라고 들어 보셨나요?  
"Call to Action" 의 약자로, 뭔가 "행동을 요구하는 지시"문을 의미합니다.

흔히들 광고에서 클릭을 유도하는 [Click!]버튼이나 [이벤트 참여하기] 혹은 [가입하기] 같은 버튼들이 바로 그런 것인데요..
그동안 페이스북 페이지가 [좋아요] 버튼 하나 외에는 다른 추가 기능을 두지 않았는데, 이제 이같은 행동 요구 옵션 버튼을 추가로 달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네요...


페이지의 마케팅 기능이 노골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와중에, 페이스북이 각자 운영하는 페이지의 성격에 맞게 [행동 유도] 버튼을 추가하는 기능을 선보였네요...

시험삼아 테스트해봤더니, [지금 구매하기] 외에 [지금 예약하기], [문의하기], [앱 사용], [게임하기], [가입하기], [동영상 보기] 까지 기본 7가지의 행동 유도 버튼 옵션을 제공하는군요...

이젠 각자가 운영하는 페이지의 유형이나 목적, 성격에 따라서 [좋아요] 버튼 이외에 추가적으로 연결 가능한 행동 옵션을 페이지 방문자에게 요청할 수 있게 되었네요, 페이지를 비즈니스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듯 싶습니다.

지금 바로 사용해 보시지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 그림 참고!!



Posted by 렛츠고